
코바늘이라는 흔치 않은 소재를 중심으로 풀어낸 신간이라 색다른 읽을거리를 찾을 때 보기 좋습니다.
이해하고 나면 더 오싹하게 느껴지는 이야기로, 긴장감과 흥미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앞선 권들처럼 말이 되는 듯 말이 안 되는 소재를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흐름이 이어집니다.
섬뜩한 코바늘은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오싹한 이야기로 소개된 신간입니다. 뜨개질을 사랑하는 주인공 위노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시리즈는 샐러드, 편도선에 이어 이번에는 코바늘을 소재로 삼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소재를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점이 이 책의 재미입니다.
이야기 안에서는 1등이 되고 싶은 열망이 커지며 주인공의 태도가 달라지고, 그 과정에서 무시무시한 결과로 이어집니다. 무섭지만 계속 읽게 되는 흐름입니다.
읽고 나면 내용이 쉽게 잊히지 않는 타입의 책이라, 아이가 이야기의 장면과 결말을 다시 떠올리며 말해보기 좋습니다. 반전이 남는 구성도 특징입니다.
섬뜩한 코바늘